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. 기름진 거 잘 못 먹는데 가끔씩 냉동대패삼겹살이 당길 때가 있거든요.ㅎㅎ

이 식당은 대패항정살이 있더라고요. 삼겹보다 항정살 좋아하는 남자 친구이라 대패항정살로 먹었어요. 기본 5인분부터 시켜야 하고 밑반찬은 무한 셀프리필 돼요. 3인분 정도 먹고 밥 볶아서 먹다가 포장해 왔어요.🤭🤭
어제 너무 새벽까지 달렸더니 술도 안 깨고 힘드네요. 겨우 일어나서 사라봉 다녀왔네요.
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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